버버리는 오디오 혁신 대표주자 바워스 앤 윌킨스와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스피커 레더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6년 9월 출시에 앞서 T7 골드 에디션의 스피커 레더 케이스를 출시한 것이다.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출시하는 한정판 T7 골드 에디션 스피커 레더 케이스는 T7 스피커와 함께 출시된다. T7 스피커는 픽업 앤 플레이, 하이파이 스피커로 선보인다. 무선 시스템과 작은 사이즈는 바워스 앤 윌킨스 제품 중 가장 휴대하기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버버리 사진제공=버버리
버버리에서 디자인 한 레더 케이스와 바워스 앤 윌킨스 T7 스피커는 200개 한정 상품으로 출시된다. 6월부터 일부 버버리 매장과 바워스 앤 윌킨스 홈페이지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버버리 어쿠스틱 뮤지션인 조지 코스비, 펜 릴리, 로지 카르니와 텐 톤의 라이브 트랙이 녹음된 4개 EP가 함께 공개 됐다. EP는 사운드에 열정을 가진 고품위 음악 구독 서비스, 바워스 앤 윌킨스의 소사이어티 오브 사운드에서 오늘부터 구입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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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와 바워스 앤 윌킨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혁신과 풍부한 장인정신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함께 공유했다. 버버리와 바워스 앤 윌킨스는 모두 럭셔리 디자인과 디지털 테크놀러지에 대한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다. 모두 헤리티지를 새로운 상품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다.
또한, 버버리는 버버리 어쿠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시간 동안 새롭고 아이코닉한 아티스트를 런웨이 쇼에 한 부분으로 선보였다. 이벤트와 광고 캠페인에도 늘 함께 해 왔다. 최근에는 제이크 버그, 제임스 베이, 엘튼 존, 벤자민 클레멘타인 그리고 톰 오델 등 아티스트와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