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탁구 대표팀의 서효원 선수의 인터뷰가 화제다.
서효원 선수는 지난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맥심 모델로 나선 이유에 대해 “제의가 들어왔을 때 코치 선생님이나 저는 커피인 줄 알았다”면서 “저 맥심 커피 되게 좋아하거든요”라고 말했다.
서효원 선수는 이어 “찍기 전에 어떤 것인지 보려고 인터넷에 한번 검색해 봤는데, ‘이게 아닌가?’ 싶어서 다른 것을 검색했는데, (맥심은) 남성 잡지밖에 없었다”면서 “코치 선생님도 ‘너 하면 안 된다. 하면 큰일 난다’ 그래서 못해요 했는데 (결국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