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관계자는 6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전효성이 MC로 처음 참여하는 '비디오스타' 녹화에는 바다, 솔비, 스테파니, 솔빈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센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전효성은 MBC 드라마 '미씽9'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비디오스타' MC에서 하차한 차오루의 후임으로 낙점됐다. 진정한 비디오 담당으로서 러블리함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숙, 박나래, 박소현 등 기존 MC들과도 남다른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센 언니들의 화려한 입담과 MC로서 첫 신고식을 갖는 전효성의 활약상은 10월 중 만날 수 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