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집중력과 두뇌계발을 통해 학습능력이 좋아지는 학습법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브레인킹)의 김용진 박사가 개발한 ‘초고속 전뇌학습법’이다.
이 학습법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향상은 기본이고, 79세 박모(여)는 서강대에 입학했다. 이중 전교수석 학생들도 다수 있다. 두뇌개발은 물론 공부시간을 10분의 1로 단축해 학습능력을 향상해주는 공부법이다.
전뇌는 이성적인 좌뇌, 감성적인 우뇌, 영성과 관련된 간뇌로 구분된 뇌의 전부를 일컫는다. 인간은 평생 7~15% 정도만 활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뇌학습법은 총 3단계로 1단계는 초고속 정독 과정을 통해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 어휘력, 판단력, 창의력 등을 향상시킨다.
그 이후 2~3단계 학습적용과정과 응용과정을 거쳐 교과서, 전문서적 암기, 영어 단어 및 한자 암기, 요점 정리, 이미지 기억법 등으로 학습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이는 자기주도학습 방법으로 세계대백과사전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수상 이력 등 자타에게 검증 받아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노벨상 100명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는 김용진 박사는 "전뇌학습은 공부법의 블루오션 같은 ‘공부방법면허증’을 발급받는 것과 같다"며 "이 방법이 제도권으로 도입된다면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국가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