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와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형제가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95년생 절친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10일 공개될 MBC '꽃미남 브로맨스'에는 평창으로 함께 겨울여행을 떠난 육성재와 영민·광민 형제의 모습이 담긴다.
세 사람은 대관령의 유명 목장을 방문,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목장의 양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평화로움도 잠시, 괴상한 웃음소리와 함께 폭주한 육성재가 목장을 공포의 분위기로 만들며 모두를 경악케 한다. 육성재를 폭주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양치기 소년으로 변신한 세 사람의 숨겨진 양몰이 실력도 공개될 예정. 육성재와 영민·광민 형제의 특별한 평창 겨울 여행 두 번째 에피소드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10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