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 상업용지 2-4-1블록(권선구 금곡동 1115-3)에서 선보인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 아파텔 및 상가’의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텔 및 상업시설의 사업지인 호매실지구는 수원대, 수원여대, 성균관대를 포함해 5개의 대학교(약 6만명)가 인접해 3만 5400세대를 포함한 잠재수요가 확보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신분당선 연장역인 호매실역(2020년 예정,도보1분)과 과천~봉담 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명까지 20분대, 서울-경기권까지 간편하게 접근 가능하다.
신분당선 연장역 호매실역(2020년 예정) 1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는 송도까지 이용 가능한 수인선과 자동차 약 10분거리에 있는 수원역 KTX 등을 통해 한층 더 편리해진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당사업지에서 호매실IC(3km,약5분거리),서수원IC(7km,약8분거리)를 비롯하여 비송-매송간 도시고속화도로(2017년 개통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천천IC(7km,약 8분 거리)가 인접 위치하여 사통팔달 교통망이 우수하며, 신분당선 봉담역 예정(4.4km/약 14분 거리), 수인선 고색역 예정(4.4km/약 10분 거리)까지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 당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KTX수인선(인천발) 어천역-2018년 예정(4.8km/약 6분 거리)의 경우, 하루 18회(인천~부산 13회/일, 인천~광주5회/일) 경부-호남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현재 인천시는 이 사업의 국비 47억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이며, 올해 4월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사업방식을 결정, 최대한 사업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인근 영통 삼성 디지털시티 본사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약 700여 명의 종사자가 이전하는 등 지구 내 인규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배후수요가 풍부해지면서 호매실 지구에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급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인근에 약 20만의 직장인들을 품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권선산업단지, R&D사이언스파크(2019년 12월 완공 예정) 등 다양한 사업단지들도 차량 15분 거리에 자리했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 아파텔 및 상가는 대지면적 3,540.90m², 연면적 3만4582m² 규모의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되며 단지 1층과 로비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2층~지상 10층은 오피스텔(아파텔) 315실로 각각 구성된다. 상가는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며,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 개선에 따른 유동인구 유입이 상권 확대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상 2층~지상 10층에 조성되는 복층형 아파텔은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희소성 있는 팬트리를 시공해 보다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음 저감재, 내연성 단열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이 적용된다.
이 아파텔 및 상가는 역세 상권을 바탕으로 정문 앞 14개에 달하는 버스 노선 정차 정류장이 자리하며 구운사거리 연결도로로 서수원터미널에 3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서울 강남(과천-봉담고속도로), 서울 서부(수원-광명)와 직접 연결되는 교통 환경을 지녔으며 수원역 1호선과 KTX수원역 등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