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름다운 민낯의 비결을 만드는 꿀팁을 공개해 화제다. 완벽한 밀착 메이크업을 위해 기초 스킨케어부터 탄탄하게 챙겼다.
정시아는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코너 '뷰 파라치 스타 100분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국내 톱스타들의 뷰티 비결과 일상을 파헤쳐보는 '뷰 파라치 스타 100분전'은 스타들이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을 소개하고 뷰티팁을 공유하는 코너다.
요즘 드라마 SBS '초인가족 2017'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시아는 예쁜 민낯을 유지하는 뷰티 팁을 소개했다. 늙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딸 서우와 함께 '부러운 모녀'로 주목받고 있는 정시아의 뷰티 비결은 바로 스킨케어에 있었다.
정시아는 "장시간 메이크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초를 잘 챙겨야 한다. 특히 보습막을 잘 형성하는게 중요하다"며 르네셀 3종 크림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정시아가 꺼내든 크림은 비타민C 세럼. 그는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잘 두드려줘서 흡수시켜야 한다"며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발랐다. 이어 영양공급을 위한 리커버리 크림, 주름 개선을 위한 펩타이트 크림을 순서대로 발랐다.
정시아는 "리커버리 크림으로 얼굴 전체에 영양을 주고 광을 내야 한다. 이 크림을 바르면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도 은은하게 광이 나는 듯 하다"며 만족해 했다. 또 "30대 또래 여성분들의 고민은 미백과 주름"이라며 펩타이트 크림으로 관리했다. "손에 비벼서 열을 낸 후 얼굴에 흡수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흡수력을 높여준다"고 덧붙였다.
르네셀 3종 크림은 주름개선과 미백·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기초제품으로 연예인들이 '애정'하는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비타민C세럼에는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이 들어있으며, 리커버리 세럼은 24시간 보습 코팅막 형성 및 피부 장벽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고농축 펩타이드가 함유된 펩타이트 크림은 환절기 피부 관리에 쓰기 적합한 제품이다.
실제 송지효는 르네셀의 리커버리 세럼을 믹스매치 메이크업에 이용해 속당김을 잡아주는 촉촉한 피부결을 표현한 바 있다. 정시아가 바른 것처럼 손에 비벼 열을 내 얼굴 전체에 흡수시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알찬 팁들과 재미가 가득한 '송지효의 뷰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 JTBCPLU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