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적중쇼 n분의1 (7일 오후 9시) 토니안·장성규·김지민·홍윤화·이진호·헬로비너스 나라·여름 등은 '연예인 공조팀'으로 활약, 일반인 참가자와 시청자들의 문제 풀이를 돕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네 번째 라운드 '진짜 발레리노를 찾아라'에서는 나라가 활약한다. 나라는 "과거 발레를 배웠던 적이 있다. (발레리노는) 설 때 안쪽 다리가 붙어야 한다. 시선이 중요하다"면서 누구보다 예리하게 질문 공세를 펼친다. 이어 106cm의 긴 다리를 이용해 시원시원한 발레 동작까지 선보여 큰 환호를 받는다.
힘쎈여자 도봉순 (8일 오후 11시) 박보미(경심)를 납치한 장미관(장현)과 단판을 벌이기 위해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박보영(봉순)의 모습이 그려진다. 뒤늦게 도착한 박형식(민혁)은 쓰러진 박보영을 발견하고 오열한다. 지수(국두)는 장미관과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다. 한편 한 차례 위기가 지나간 후 평범한 연인과 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박보영과 박형식. 박보영의 게임 개발도 진전을 보인다. 그러던 중 두 사람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