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13개 호텔 체인을 운영중인 롯데호텔에서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다시 한번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특히 올해 5월은 최장 11일간 이어지는 황금 연휴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롯데호텔서울은 가족들과 느긋한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패밀리 브런치(Family Brunch) 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룸과 다양한 음식과 빵, 디저트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브런치'가 제공되며 28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주니어 스위트룸을 이용하면 상기 혜택과 함께 1인 설화수 스파 이용권,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10종의 와인을 무제한 맛볼 수 있는 '브리지 와이너리(Breezy Winery)'입장권도 함께 받을 수 있다. 42만원.
어버이날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5월 6일과 7일 양일간만 이용할 수 있는 '신유 & 홍진영 디너콘서트 패키지'를 추천한다. 디럭스 클럽 룸과 클럽라운지 2인 혜택, 5월7일(일)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오후6시30분부터 진행되는 '신유 & 홍진영 디너콘서트' R석 2매가 제공된다. 공연 시간을 고려해 오후 6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해주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53만원.
지난 4월3일 개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롯데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시그니엘서울에서 상상 그 이상의 하루를 보내보는 것도 모처럼 마주한 5월의 황금연휴라면 고려해 볼 만 하다. 특히, 프랑스에서부터 명성을 이어온 에비앙 스파는 여성들에게 어떤 선물보다 매력적이다. '에비앙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디럭스룸에서의 환상적인 하룻밤과 에비앙 스파 바디 트리트먼트 60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5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