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타는 로맨스' 성훈과 송지은의 로맨틱한 분위기 속 키스 직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OCN 월화극 '애타는 로맨스' 측은 8일 설렘 유발자로 활약하고 있는 성훈(차진욱)과 송지은(이유미)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과 송지은은 꿀 떨어지는 아이콘택을 하며 마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송지은에게 바짝 다가가 키스하기 1초 전 상황으로 심장 박동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이 풍기는 심상치 않은 기류는 이날 부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부엌에서의 촬영은 설렘이 가득한 신들이 많다. 두 사람의 진화하는 멜로력으로 예쁜 장면이 만들어졌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처럼 愛(애)타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성훈과 송지은은 1회 1설렘을 안겨주는 것도 모자라 한 회에 수차례 심장 폭격을 가하며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원나잇으로 얽힌 두 남녀가 3년 후 연애지수 0% 시한폭탄 본부장과 그 남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내 영양사로 재회한 후 로맨스를 그린 '애타는 로맨스' 7회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