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오는 17일(토)‘2017년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고양시의 대표 문화 체험 시설인 아쿠아플라넷과 킨텍스, 고양어린이박물관이 함께 진행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린이 미술대회는 7세에서 13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 마감이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킨텍스 2전시관 10홀에서 진행된다. 작품 주제는 대회 당일 발표하며 도지사 및 고양시장, 문화 체험 시설의 관장상 등 총 16명을 선정해 아쿠아플라넷 연간회원권 및 시공주니어 어린이 전집 등 각종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메인수조에서 7월 9일(일)에 열린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이번 미술대회를 기념해 현장 매표소에서 롯데카드로 티켓을 구매하면 전월 실적과 무관한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리움 티켓은 최대 1일 1회 10,000원으로 본인만 결제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대인요금 기준 30% 할인이 제공된다.
추가적으로 브릭플라넷과 얼라이브스타가 포함되는 BIG2, BIG3 패키지 상품도 12,000원, 1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간 만원의 행복 게시물을 공유한 후 매표소에서 확인하면 선착순 400명에 한해 색연필, 가그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2014년에 오픈해 해양 생물과 육상 생물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4,300톤 규모의 360여 종 50,000여 마리의 생물이 서로 공존하는 아쿠아리움이다. 오픈 이후 새로운 체험 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교육과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수도권 최대 생태체험 아쿠아리움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