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라이브' 워너원 김재환이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언급했다.
워너원은 1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
'를 첫 방송했다.
이날 김재환은 "제 외모 순위는 10등이다. 1등과 11등은 발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순위를 궁금해했고, 김재환은 "모두 상처받지 않았으며 좋겠다"며 순위를 재언급했다.
그가 꼽은 멤버 외모 순위 10위는 하성우, 9위는 윤지성, 8위는 박우진, 7위는 이대휘였다. 이후 6위는 강다니엘, 5위는 황민현, 4위 옹성우, 3위 배진영, 2위 박지훈 순이었다.
1위 발표를 앞두고 김재환은 "관린이가 있었네. 나 망했다"고 망연자실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김재환은 본인과 라이관린의 순위를 밝히지 않았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