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오지의 마법사' 김준현 PD는 최근 일간스포츠에 "한채영은 볼수록 호감이었다.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였는데 여배우라 잴 수도 있지 않나. 근데 재지 않아 더 좋았다. 첫인상은 차갑고 도도할 줄 알았는데 굉장히 솔직하고 털털한 친구였다.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앞서 '오지의 마법사'는 세 번째 여행지로 러시아 캄차카반도에 다녀왔다. 네팔로 무전여행을 떠나 힐링 에너지를 전했던 멤버들은 현재 조지아에서의 여행기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캄차카반도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멋스러운 절경들이 연이어 등장할 예정. 첫 여성 멤버로 '오지의 마법사'에 합류한 한채영의 활약과 다양한 볼거리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