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JTBC2 우주소녀 이미지 증발 버라이어티 '우소보쇼' 2회에서 멤버들은 바닷가에 놀러가 다양한 게임을 했다. 분홍, 노랑, 파랑 세 팀으로 나눠서 다양한 미션을 했고, 이 과정에서 다영이 속한 분홍 팀은 7개의 다트를 던져서 5개 이상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을 했다. 맨 처음 다트를 던진 다영은 풍선을 제대로 정조준했다. 이어 멤버들은 계속 던지라며 응원했고, 다영이 던진 다트가 풍선에 연속으로 맞으며 금방 미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날 노랑팀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 점수를 높게 받는 미션, 파랑팀은 생선을 3개 이상 수조에서 뜨는 미션을 성공했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