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대니 마스터슨이 강간 혐의가 불거지자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하차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대니 마스터슨을 드라마 '더 랜치'에서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대니 마스터슨이 네 명의 여성을 강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더 랜치' 측은 "논쟁이 계속되자 넷플릭스와 제작자는 대니 마스터슨을 '더 랜치'에서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월요일이 그의 마지막 출연분이었고, 내년 초부터는 대니 마스터슨 없이 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 랜치'는 지난 6월부터 시즌 2를 방영 중이다. 대니 마스터슨은 시즌 2 후반기 분량에도 출연한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지난 5월부터 그를 성폭력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네 명의 여성이 2000년대 초반 그에게 강간당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 대니 마스터슨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