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의 '위대한 쇼맨' 후반작업에 '로건' 감독이 상당부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20세기폭스는 '로건' 제임스 맨골드 감독에게 '위대한 쇼맨' 후반작업을 맡겼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위대한 쇼맨'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을 도와 몇 주간 재촬영을 비롯해 편집 등을 진행하며 후반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이에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위대한 쇼맨' 크레딧에 'executive producer' 자격으로 이름이 올려지기도 했다.
물론 재능기부는 아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이번 후반작업에 참여하면서 100만불(한화 약 10억 원)의 개런티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