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018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개를 테마로 한 제품을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의 생활용품 전문 편집숍 '피숀'은 닥스훈트 그림이 그려진 쿠션 커버와 파우치를 준비했다. 각각 3가지 색상으로 13만6000원, 7만8000원에 판매한다. '메나쥬리'는 황금개띠의 해 컨셉트에 맞춰 황금 넥타이 장식을 한 '신사 퍼피 케이크', 초콜릿 생크림으로 만든 '골드 푸들 케이크' '미니 골드 푸들 컵케이크' 등을 출시했다.
푸르밀, 바나나킥 우유 2탄 ‘초코 바나나킥 우유’ 출시
푸르밀이 '초코 바나나킥 우유'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초 농심과 협업해 과자 '바나나킥' 맛을 담아 바나나킥 우유를 선보인 뒤 약 1년 만에 내놓는 자매 제품이다. 신제품은 바나나킥에 코코아 분말을 첨가한 자매 스낵 '초코 바나나킥' 맛을 재현한 게 특징이다. 패키지도 초코 바나나킥 캐릭터에 노란색과 초콜릿 색의 과자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가격은 1500원.
KEB하나은행, 평창겨울올림픽 홍보관 개관
KEB하나은행은 2018 평창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울 지역 홍보관인 '2018 평창 올림픽 & 패럴림픽 하우스'를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홍보관은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축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됐으며 올림픽 기간 내내 운영된다. 가상현실을 이용해 봅슬레이·컬링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화상 합성 기술을 이용한 올림픽 포토 체험도 마련됐다. 평창겨울올림픽 메달·성화봉·기념주화 등 볼거리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