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울트라 코리아 2018(Ultra Korea 2018) 공식 스폰서 참여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8'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는 패션브랜드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로서 2014년부터 5년 연속 함께하고 있다.
 
이번 메트로시티의 울트라 코리아 공식 스폰서 후원은 'Fashion & Cultu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메트로시티 측은 "메트로시티는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전자댄스음악(EDM)과 패션의 만남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메트로시티는 Ciao Bella(차오 벨라) 컨셉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Ciao Bella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특유의 경쾌함을 표현한 메트로시티의 2018 S/S 시즌 컨셉이다.

부스에서는 여러 이벤트가 마련된다. 프린트 핸드젯을 활용, 참가자들이 직접 무지 티셔츠나 에코백에 메트로시티의 '시즌 컨셉 혹은 일러스트'를 새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VIP 라운지를 마련하여 전용 휴식공간 및 시원한 드링크를 제공한다. 이 밖에 타투 서비스, 다트게임 등 페스티벌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메트로시티는 오늘(11일)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울러 11일부터 1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울트라 코리아 2018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는 독보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서세계 EDM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매해 최고의 흥행 기록을 뛰어 넘었던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 7주년을 맞아 최고의 라인업으로 부응하고 있다.
 
특히 제드, 체인스모커스, 데이비드 게타 등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잘 모르는 이들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메가 히트 곡의 주인공들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울트라 코리아 2018의 헤드라이너로 참여를 확정했다. 또 어보브 앤 비욘드, 악스웰•인그로소, 갈란티스, 니키 로메로, 스티브 안젤로, 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총출동 한다고 알려지면서,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운 무대와 환상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