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가 1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부문에 진출한 ‘아사코 I&II’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아사코 I&II’는 21살 아사코가 사랑했던 바쿠라는 남자가 실종되고 2년 후 바쿠와 똑같이 생겼지만 성격은 딴판인 료혜이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은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에브리바디 노즈’로 실제 부부인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칸(프랑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