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이종석·김지원이 넷플릭스 '씨유어게인' 주인공으로 만난다. 이번주 토요일(19일) 대본리딩을 한다"고 밝혔다.
'씨유어게인'은 절대 다시 만날 줄 몰랐던 커플의 새로운 시작 속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 러브스토리다. 자신도 모르게 결혼한 여자와 그녀도 모르게 혼인 신고한 남자, 이들이 또 다시 혹은 처음처럼 사랑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처음 보다 더 사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운명을 그린다.
이종석은 연극 연출가 및 극작가 한성재를 연기한다. 대체로 온화하고 다정하나 한 번 마음먹은 일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단호하고 고집스런 스타일이다. 새로운 장난감보다 '시네마 천국' 토토에게 감동하는 소년이었다.
김지원은 극중 헤드헌터 컴퍼니 대표 김준희를 맡는다. 인생은 선택과 집중, 남자보다 인센티브, 결혼보단 비지니스, 사랑·행복·성공·외모 등 모든 걸 다 이루고 가지려는 건 과욕이며 결국은 가능하지 않은 현실이라는 현실주의자다.
영화 '선물' '작업의 정석' '패션왕' 등을 만든 오기환 감독이 연출하며 '오 마이 비너스' 김은지 작가가 대본을 쓴다. 100% 사전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