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는 선물시즌과 짧은 징검다리 연휴가 많았던 5월 한 달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결제거래액 기준 인기상품 1위는 ‘신세계 상품권 교환권(1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로 발송된 MMS를 오프라인에서 지류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신세계 상품권 교환권(50만원)’(3위), ‘롯데마트 금액권(잔액관리형)’(4위) 등 모바일 기프티콘 상품들이 상위에 올랐다.
또 11번가에서 단독 예약판매를 실시했던 ‘G7 씽큐(ThinQ) 자급제폰’(2위)을 포함해 ‘갤럭시 S9(+) 자급제폰’(5위), ‘에어팟’(9위) 등 화제의 스마트디지털 상품이 선물시즌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
5월 한 달 중 고객들이 가장 많은 소비를 한 날은 ‘5월 2일(수요일)’ 이었다. 이 날 하루 동안에는 거래액이 가장 낮았던 ‘5월5일’ 대비 2.3배, 일 평균 대비 1.3배 많은 거래가 발생했다.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어버이날을 연달아 앞두고 배송기간을 고려해 미리미리 선물을 주문하는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 공휴일 당일 보다는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나 연휴가 지난 다음날에 소비가 활발했다. 주말이나 연휴 기간 오프라인에서 둘러본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쇼핑을 하는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안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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