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제이, 류화영과 진흙탕 싸움 논란 후 첫 근황 "내가 힘들다고…"

방송인 엘제이가 류화영과 진흙탕 싸움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엘제이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힘들다고 너를 잠시라도 다른 곳으로 보내려고 했던 거 미안해. 잭슨. 너랑 나랑 살아온 역사가 있는데'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앞서 엘제이가 류화영과 찍은 사생활 사진과 문자 대화 내용을 무단으로 SNS에 올려 논란에 휩싸인 후 전한 근황이다. 논란 이후 힘들어하고 있음을 직접 전했다.

엘제이는 류화영과 2년 교제를 했다고 주장하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류화영은 이를 부인했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엘제이의 폭로는 악의적이고 데이트 폭력에 시달려 협박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