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방송인 엘제이와의 논란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류화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요즘 동네 사내 아이들과 축구하는 재미에 덩달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라는 글과 근황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는 논란이 불거진 후 보름 만의 근황이다. 사진 속에선 류화영의 모습은 밝아 보인다.
엘제이가 사생활 사진 등을 폭로하며 곤혹을 치렀으나 다시 밝은 모습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엘제이는 지난 23일 류화영의 사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대거 게재하며 연인사이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류화영은 소속사를 통해 엘제이와 연인 사이가 아니었다고 열애를 부인하며 '진흙탕싸움'을 펼쳤다.
여기에 류화영은 한 인터뷰를 통해 엘제이로부터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이에 엘제이는 “류화영의 거짓말에 지친다”며 류화영의 사생활을 낱낱이 공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