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전 세계 1억 독자를 사로잡으며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밀레니엄'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을 영화화한 것으로, 할리우드에서는 2012년 데이빗 핀처 감독의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 이은 두 번째 영화화다.
'맨 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이빗 핀처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새로운 스토리로 더욱 화려한 스크린 부활을 예고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 번 펼치면 누구도 손을 뗄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와 '전에 없던 새로운 히로인'이라는 찬사를 받은 베일에 싸인 천재해커 리스베트 캐릭터를 통해 독창적이고 강렬한 추리 범죄 소설로 자리매김한 원작 '밀레니엄' 시리즈는 스웨덴 최고 추리문학상과 최다 판매 도서상 수상은 물론 '북유럽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 '미국에서 2초에 1부씩 팔린 책'으로 무려 52개국에서 9천만 부를 판매하는 등 스웨덴뿐만이 아닌 세계적인 대기록을 달성했다.
7년 만에 영화화 되는 만큼 전작과는 독립된 더욱 강력하고 새로운 작품의 탄생이 예고된 가운데 경이로운 기록들이 보장하는 '밀레니엄' 시리즈만의 독특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페데 알바레즈 감독과 새로운 '리스베트' 클레어 포이가 스크린에 어떻게 구현했을 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기대를 모은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베일에 가려진 해커(리스베트)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국제 해커 범죄 조직에 맞서 거대한 디지털 전쟁을 벌이는 액션 스릴러다. 2016년 '맨 인 더 다크'로 데이빗 핀처를 잇는 서스펜스의 새로운 거장으로 떠오른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퍼스트맨' 클레어 포이가 역대 가장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 리스베트 역을 맡아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여기에 '블레이드 러너 2049' 실비아 획스, '보리 VS 매켄로' 스베리르 구드나손, '겟 아웃' 라키스 스탠필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나를 찾아줘' '소셜 네트워크'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연출을 맡은 데이빗 핀처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11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