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센터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전국 치매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매 환자는 2024년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5년에는 노인 치매 환자가 108만명(10.6%)으로 늘어나고 2039년에는 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2012년 조사 때보다 2년 더 빨라졌다.
2040년 218만명(12.7%)에 이르고, 2050년에는 치매 노인이 303만명(16.1%)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2050년에 노인의 16%가 치매를 앓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치매 환자 수로는 75만명이다. 남성 27만5000명, 여성 47만5000명으로 여성이 많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60세 인구집단을 대상에 포함한 결과, 60세 이상 인구에서 치매 유병률은 7.2%(환자수 77만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