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관계자는 "ANC승무원학원은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승무원 채용 대행을 시작해 다수의 항공사 채용을 이끌어낸 승무원 채용대행사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승무원교육학원이다. 또한 국내 승무원학원 중에서 유일하게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항공운항전공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인정받았다"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본원에서는 ANC승무원학원, ANC지상직학원, ANC항공운항학원으로 나누어 분야별 특성에 맞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오랜 전통과 합격 노하우를 통해 승무원, 항공운항과 입시, 지상직 등 다방면에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 오랜 기간 항공업계에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항공사 채용을 유치하고, 항공사 및 항공과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춰 교육을 제공하여 원하는 항공사, 항공운항과에 합격하도록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NC승무원학원에서는 올해 승무원 채용 분야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LCC항공 등 국내항공사 승무원 합격자의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외국항공사의 경우에는 베트남항공 승무원 채용에서 29명 합격, 중동항공사 1기, 2기 채용에서 85명 합격, 팬퍼시픽항공의 두 차례 채용에서 13명 합격, 에어마카오의 두 차례 승무원 채용에서 6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원에서는 지난 20여년간 항공사의 승무원, 지상직 채용 대행을 이끌어내며 승무원 취업 시장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중동항공사, 일본 피치항공사, 스쿳항공, 녹스쿳항공, 타이거항공, 팬퍼시픽항공 등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지 않던 외국항공사의 한국인 승무원 1기 채용을 이끌어내어 항공사 취업의 새로운 루트를 열고 있다"고 덧붙였다.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의 승무원 채용 전망도 매우 밝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대형항공사(FSC)항공사는 물론이고 저비용항공사(LCC)에서도 경쟁적으로 항공기 보유 대수를 늘리고,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18년에 취업률이 내리막길을 걷는 상황에서도 국내항공사와 국외항공사의 승무원 채용은 지속적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정황상 2019년 상반기의 채용 전망도 매우 밝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때마침 겨울방학이 시작돼 승무원 지망생들에게는 지금이 좋은 준비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2019학년도 1차 수시에서 전년도 합격 기록을 자체 경신하였으며, 앞으로 진행될 정시 입시결과를 합산한다면 또 한번 합격 기록을 경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대 합격 현황을 살펴보면 2018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수시 62명 합격, 2017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77명 합격을 비롯해 최근 5년간 인하공전, 한서대에 3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ANC지상직학원에서는 얼마 전에 JAL항공사의 채용 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일본항공사 지상직 채용 설명회와 일본항공사 지상직채용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최근에는 전 강의실의 컴퓨터를 최신식으로 교체했다. 또한 탄탄한 지상직 강사 라인업과 함께 대한항공 공채 출신 20년 경력, 해외 현지 지상직 주재원 경험, 항공사 면접관 초청 경험의 원장 직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상직 취업을 위한 CRS자격증, DCS자격증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본원에서는 앞으로도 항공사 취업 연계를 위해 힘쓸 것이다. 지망생들이 원하는 항공사 및 항공운항과에 합격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 수강생 한명 한명의 니즈에 충족하도록 개인별로 체계적인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승무원 채용을 대행하고, 승무원, 항공운항과, 지상직에 대규모 합격생을 배출해 새로운 합격률 기록을 세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