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손예진이 4살 아들을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레시피 최초로 손예진이 포장해 간 달달구리 디저트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손예진은 정재형이 준비한 당근 오븐 구이, 민어 구이 등 요리를 맛봤다. 정재형이 “집에서 아이 이유식 요리하면 많이 늘지”라고 요리 솜씨를 궁금해하자 =손예진은 “이유식 다 만들여서 먹였다”고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박찬욱 감독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베니스영화제 초청을 받은 손예진은 “제가 곧 베니스영화제에 가야 해서 식단을 엄청 하고 있다. 안 그래도 음식이 너무 궁금하고 다 먹고 싶은데”라며 많이 먹을 수 없는 점을 아쉬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그러자 정재형은 시저 샐러드를 유기농으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손예진은 “괜찮다. 저 그 정도까지 아니다”라며 “아기 것만 유독 (신경 쓰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 2022년 초 결혼,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스크린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