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겸 현대무용가 한선천이 '썸바디' 종영을 기념했다.
한선천은 8일과 9일 자신의 SNS에 "Good bye Somebody", "감사합니다. 너무나
After somebod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씩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엔 한선천의 훈훈한 외모가 돋보이는 셀카가, 두 번째 사진엔 '썸바디' 출연진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썸바디'에서 한선천은 서재원과 최종 커플이 됐다. '썸바디'는 남녀 댄서 10인이 '썸 스테이'에서 한 달 간 생활하며 서로에게 느끼는 다양한 '썸'의 유형을 전하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종영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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