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신도시와 통영 구도심의 인프라를 접근성 모두 우수한 ‘통영 코아루’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606번지에 공급한 ‘통영 코아루’는 2개 단지 8개 동, 총 54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리한 교통과 교육, 생활을 갖췄다.
이미 성황리 입주중인 단지가 다시 관심을 모은 배경에는 그 사이 달라진 통영 분위기와도 깊은 연관이 있다. 지난 달 통영을 지나는 서부경남KTX(남부내륙고속철도)의 예타 면제가 확정되었으며 통영 폐조선소 부지 재생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덕분이다.
기존에 고속버스로 4시간 이상 소요되던 서울~통영 구간이 서부경남KTX 도입으로 2시간정도좁혀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통영이 관광도시로서 더욱 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통영시는 시 전역을 한 개의 거대한 테마파크로 묶어 관광 산업 및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통영 관광지인 해저터널과 남망산, 동피랑, 서피랑에 미디어 파사드 및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 화려한 야경을 선보이는가 하면 6천 톤 급 초대형 아쿠아리움을 유치하여 통영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맞이할 전망이다.
서부경남KTX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경남도는 10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 8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여기에 폐조선소 재생 사업 ‘캠프 마레’ 등이 완료되면 통영 내 관광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경제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통영시는 북신만대로 건설, 대중교통 개편 등 KTX 역사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플랜을 실현할 예정이어서 통영시 내 생활 편의 역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통영 코아루’는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남해안도로, 북통영IC, 통영IC, 신거제대교, 통영종합버스터미널 등의 교통 인프라와 이마트, 롯데마트, 통영서울병원, 통영시립도서관, 시청, 소방서, 우체국 등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며 반경 500m 거리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까지 우수하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선호도 높은 59㎡, 74㎡, 84㎡ 등 중소형 면적 3bay 구조를 선보였으며 넉넉한 동간 거리, 남향 및 동향 위주 단지 설계, 다양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