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안마의자 브랜드 후지의료기(FUJIIRYOKI)가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IMES는 1980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로올해 행사에는 695개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등 36개국에서 1천403개사가 참가해 AI진단, 로봇수술, 로봇재활기 등 첨단 의료기기와 병원 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 재활기기, 의료용품 등 3만점을 선보인다.
3층 E홀 230번에 위치한 후지의료기 부스에서는전신 센싱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5D-AI 인공지능 안마의자 신제품 ‘JP-1200’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외 ‘JP-1100’, ‘JP 1000’, ‘JP-870’, ‘JP-7800’ 등 기존 백화점과 로드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마의자 무료체험 및 상담과 함께 제품별로 전시회 특가가 적용된 금액으로 현장구매가 가능하며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후지의료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된 JP-1200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5D-AI 인공지능 안마의자로 전신 센싱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안마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며 “더불어 안마의자 무료체험 및 특가 현장구매의 기회와 사은품이 증정될 추첨 이벤트에도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