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김포SEASIDE컨트리클럽(김포CC)이 스타트하우스를 리모델링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카트를 새롭게 변경했다고 밝혔다.
클럽 관계자는 "다양한 봄 메뉴 개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스타트하우스 입구에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삼성웰스토리가 고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포SEASIDE컨트리클럽은 김포시 월곶면 일대의 45만평 부지 위에 산, 강, 바다가 만나는 절경을 배경으로 수도권 유일의 국제적인 SEASIDE 골프장으로 알려졌다.
김포SEASIDE컨트리클럽 관계자는 "해변 골프장으로서의 18홀 18색의 다양한 묘미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골퍼들이 생각하고 전략을 세우며 코스를 공략하는 전략형 골프장으로 만들었다"며 "또 골퍼의 시각을 배려하는 주변의 자연 경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태양이 빛나는 시간에는 코스 어디서든지 은빛 물결의 서해바다를 볼 수 있으며, 해가 지는 저녁에는 서해 낙조 속에 역사의 섬 강화도를 바라보며, 다음 코스로 이동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김포SEASIDE컨트리클럽 관계자는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더욱 편안한 라운딩을 위해 승차감은 물론, 주행 시 소음 억제기술이 장착된 에이프로2(리튬형) 카트를 새로 도입했다"며 "즐거운 야간경기가 가능하도록 LED 라이트를 새롭게 설치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조도를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골프장의 나머지 부지 15만평에도 앞으로 택지개발을 포함한 방대한 부대시설 계획을 갖고 있다"며 "계속 회원 서비스를 확대, 천혜의 자연 경관을 품은 골프장 곳곳에서 라운드와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