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디제이 디오씨)가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이하늘은 최근 자신의 SNS에 "8번 트랙 녹음중. 왠지 앨범 나올 것 같음"이라며 웃는 이모티콘을 더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신곡 일부가 담겨 있다. 이하늘의 날카로운 랩이 들려 귀를 사로잡는다.
DJ DOC의 마지막 정규는 2010년 7집 '풍류'다. '나 이런 사람이야' '부치지 못한 편지' 등으로 인기몰이 했다. 이후 OST와 싱글 활동을 펼쳐온 DJ DOC는 9년만에 정규 8집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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