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삼(GINSENG)과 코인을 연동한 코인 진생코인(GSH)이 원화마켓 거래소인 빗크몬에 직상장하며 사전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GINSENG)과 코인을 연동한 코인 진생코인(GSH)은 진생(GINSENG-산양산삼/인삼)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여 원화 가격 동등 비율로 배정 및 실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GSH을 통해 실제 재화가치를 지닌 삼을 구매할 수 있게 하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수매청구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함으로 투자안정성을 제공하는 실물기반 구매 플랫폼이다.
진생코인 관계자는 “진생은 제약, 화장품, 건강식품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들에 고기능성 원료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생물 및 가공제품, 원료시장 등에서 영향력이 큰 상품이자 원료”라며 코인과 삼을 연동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진생코인 연동 적용 비율은 33개(코인) : 1뿌리(삼)로 수량이 적용되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삼(진생)으로 수매청구 / 기간 수매청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고객은 필요(코인 가격 하락과 기타 이유로)에 따라 삼(진생)으로 수매 청구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초 상장가를 기준으로 100만 원을 구매했을 때 수매 청구 신청 이후 100만 원을 코인 회수 후에 지급하며, 수매 청구는 최소 수매 청구 단위인, 코인 33,333개 이상 보유 고객에게 자격을 준다"고 덧붙였다.
진생코인 관계자는 "사전가입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100GSH 에어드롭을 실시하며, 1ETH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산양산삼 4~5년근 10뿌리 1박스가 무료배송 된다. 또 오픈마켓 쇼핑몰에서 코인으로 구매 시 10~30% 캐시백, 리빙덱스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삼관련 제품 구매 시 캐시백 된다"고 말했다.
한편, 빗크몬(BITCMON)과 진생코인은 장애아동, 기아,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등 사회약자 계층에게 사전가입 회원 한명당 어린이 재단에 1,000원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