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이 봄·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2019 썸머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썸머세일은 글로벌 SPA 브랜드와 패션잡화, 뷰티, 홈퍼니싱 등 IFC몰 입점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SPA 브랜드 자라와 망고는 최대 60%, 코스·앤아더스토리즈·마시모두띠는 최대 50% 할인을 진행하며, 랭앤루 등 인기 패션 브랜드도 40%,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는 행사 기간 최대 60% 할인을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명 패션잡화 및 뷰티 브랜드도 여름 세일에 돌입한다. 슈즈 브랜드 찰스앤키스와 알도는 최대 50%, 락포트와 스케쳐스는 40%, 빅토리아 슈즈는 30%, 드럭스토어 부츠는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와로브스키는 인기 주얼리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SS 시즌오프를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시원한 여름 침구 및 인테리어 상품들을 할인하는 홈퍼니싱 브랜드 세일도 진행된다. 자라홈은 행사 기간 최대 50% 할인하며, 무인양품은 일부품목에 한해 최대 15% 할인하는 행사를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IFC몰 ‘2019 썸머세일’ 행사는 브랜드 별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IFC몰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예년보다 일찍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 60%의 큰 할인폭을 제공하는 썸머세일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공간에서 몰링도 즐기고, 여름세일을 통해 할인혜택도 받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