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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 개그우먼 박나래의 영화 같은 투샷이 포착됐다.
다니엘 헤니는 25일 자신의 SNS에 "So much fun shooting this version of Roman Holiday('로마의 휴일' 버전 촬영이 너무 재밌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로마의 휴일'의 그레고리 펙으로, 박나래는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모습. 박나래의 귀여운 눈웃음과 그를 바라보는 다니엘 헤니의 달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나 혼자 산다' 또 나와주세요", "사랑스럽다", "나래언니 소원성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2016년, 2018년에 박나래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LA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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