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를 하루 앞두고 팀 K리그 전북 모라이스 감독과 이동국 대구 조현우가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했다. 참석자들이 환한 표정을 짓고있다. 한편 유벤투스에서는 슈퍼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이과인·마튀디·피아니치 등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출동할 예정이며, 이에 맞서는 팀 K리그 역시 박주영과 이동국을 중심으로 득점 1위 타가트와 김보경·이용·조현우 등 올스타가 출전한다. 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