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해밀턴유모차'의 휴대용유모차 신제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해밀턴유모차는 오는 8월 15~1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2019 미베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밀턴유모차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휴대용유모차 제품 '해밀턴x1'의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밀턴x1은 TV 프로그램 속 연예인들의 잇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특히 SNS 상에서 '차예련유모차', '소이현유모차'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맘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해밀턴유모차는 네덜란트 암스테르담의 'Yoop Global Group' 브랜드로 감각적,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유럽을 포함한 30여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런칭해 이슈가 됐다.
해밀턴x1은 이러한 해밀턴유모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집약된 최신 제품이다. 경량화 된 휴대용유모차로 원터치 매직 폴딩 기능을 탑재해 별도 전기장치 없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한 번에 접이식 변형이 가능하다.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한 손으로도 손쉽게 폴딩이 가능한 것이 매력적이다.
휴대성 뿐 아니라 안전성도 갖췄다. 아이가 격렬히 움직여도 튼튼히 고정할 수 있도록 자석형 매직 버클, 허리 및 어깨를 안전하게 감싸는 5점식 안전벨트를 탑재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유모차 디자인이 적용돼 육아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해밀턴유모차 관계자는 "대규모 육아 관련 행사 참여를 통해 최신 유모차 제품을 전격 공개할 수 있어 기업 차원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행사 참여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해밀턴x1 제품을 엄마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이벤트 기획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