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2019 대한민국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조사에서 더마 브랜드 1위 선정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CMN이 주최하고 글로벌 최대 소비자 패널 전문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상반기 조사에서 닥터지가 더마 브랜드(전체) 및 크림(시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칸타 월드패널은 소비자 인식 및 시장 조사 등을 통해 매년 각 산업별 소비 트렌드를 소개하고 전망하는 공신력 있는 리서치 기관이다. 화장품 마케팅 전문 주간신문 CMN이 주최하고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15~65세의 뷰티 패널 약 9,7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화장품 구매패턴 조사와 함께 제품유형별 판매 금액, 시장점유율, 구매 채널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베스트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닥터지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전체 점유율 18.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시판채널 크림 부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닥터지는 그린 마일드 업 선, 브라이트닝 업 선 등 선케어 제품은 물론,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등 스킨케어 분야에서도 히트 상품을 배출해내고 있다. 특히 주요 제품들은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지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그린 마일드 업 선’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표 선케어 제품이다. 또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5-시카 콤플렉스로 민감해진 피부를 수분으로 빠르게 진정시키는 수분 진정 크림으로, 크림 및 수면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사용자들의 피부타입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이에 맞는 제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추천하는 ‘바우만 피부타입 테스트’와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대해 개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1:1 멘토링’을 통해 진정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선정 조사에서 닥터지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크림 부분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부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정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