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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9)가 결혼식을 올렸다.
제니퍼 로렌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34)와 결혼했다.
150여명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가수 아델, 배우 카메론 디아즈, 시에나 밀러, 엠마 스톤, 애슐리 올슨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18년 쿡 마로니와 교제를 시작해 지난 2월 약혼했다. 지난달 이미 혼인 증명서를 받았다.
쿡 마로니는 뉴욕 맨해튼의 갤러리 글래드스톤64를 소유한 아트 디렉터다. 제니퍼 로렌스는 신혼집을 남편의 갤러리가 위치한 맨해튼에 마련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제니퍼 로렌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