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가 창립 13주년을 기념하며 롯데제과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데코뷰는 롯데제과 가나초콜릿의 패키지 디자인을 작업했으며, 레트로 로맨틱 감성을 살린 로즈 패턴에 세련미를 더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패키지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초콜릿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가나마일드’의 패키지는 블랙, 진한 카카오와 우유의 풍미가 특징인 ‘가나밀크’의 패키지는 화이트 테마를 반영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는 것.
데코뷰 관계자는 “올해 봄부터 레트로 로맨틱 시리즈 콜라보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빈츠, ABC초콜릿, 드림카카오 등의 롯데제과 초콜릿 상품에 데코뷰 특유의 감성을 살리면서 기존 초콜릿 무드와 구분되는 신선한 디자인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초콜릿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질 수 있는 디자인을 완성하고자 많은 연구와 협의를 거듭했다”면서 “데코뷰 13주년을 맞아 자사 온라인몰에서도 가나 마일드, 가나 밀크를 선보이게 됐다. 초콜릿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기분좋은 달콤함’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코뷰X롯데제과 콜라보 가나 초콜릿은 데코뷰 온라인몰 및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는 지난 13년간 트렌디하면서도 대중적인 홈데코, 디자인 패브릭 제품을 만들어왔으며,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패턴의 침구, 커튼, 러그, 매트 등 시즌별 300여 가지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데코뷰는 최근 집 꾸미기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전문가의 홈스타일링 상담은 물론 추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제품은 데코뷰 온라인몰, 데코뷰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