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은 29일 자신의 SNS에 "조금씩 알아가고 조금씩 닮아가고. 너무 감사해요. 진심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김유지의 커플 셀카.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준은 이어 "보내주신 응원 만큼 많이 사랑하고, 그 사랑 나누려고 준비 중입니다. 응원해주신 보답 저희도 나누면서 이쁘게 만날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애의 맛'에서 저희 만남 계속 지켜봐 주세요. 같이 연애하는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콩닥콩닥 하면서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