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윤이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여자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혜윤은 29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좋은 상, 뜻깊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큰 사랑 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단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혜윤은 이날(2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드람 여자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수상 축하해요", "열심히 더 응원할게요", "예쁘고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2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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