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트레이 키즈, 부드러운 카리스마 '바람'

스트레이키즈/뮤직뱅크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뮤직뱅크' 무대를 꾸몄다.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해 '바람'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 노래는 ‘클레: 레반터(Cle: LEVANTER)’ 타이틀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 음반으로 지난 3월 발표한 ‘클레 원: 미로(Cle 1: MIROH)’와 6월 발매한 ‘클레 투: 옐로 우드(Cle 2: Yellow Wood)’를 잇는 ‘클레(Cle)’ 시리즈를 완결한다.
 

'바람'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시크한 카리스마를 담은 안무가 어우러졌다. 멤버 현진은 머리를 넘기고 화이트 셔츠를 입어 남성미를 물씬 드러냈다. 방찬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티즈(ATEEZ), CIX,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차일드, 김재환, 뉴이스트, 러블리즈, 로켓펀치, 마마무, 세정, 슈퍼주니어, 아스트로(ASTRO), 여자친구, 우주소녀, 원어스(ONEUS), 청하가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