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2019-2020시즌 프로농구 ‘농구영신’ 매치가 1억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 및 다양한 새해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31일 밤 9시 50분 시작하는 이번 농구 영신 매치(부산 KT 대 창원LG / 부산사직실내체육관)는 경기 종료 후 양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2020년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되며 이후 농구 코트에서 DJ 공연 및 맥주 파티가 열린다. 또한 새해맞이 타종 행사를 위해 올해에도 KBL 농구공을 형상화한 ‘농구영신’ 특별 종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경기 중에는 부산 KT와 창원 LG 치어리더의 합동공연이 펼쳐지며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티켓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경품 추첨을 통해 약 1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팬들에게 제공된다. 부산 KT는 ‘농구영신’ 매치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황금열쇠를 비롯해 TV, 스타일러,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과 호텔 숙박권, 런닝머신, 건강식품, 건강검진권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올 시즌 ‘농구영신’ 매치를 기념한 스페설 클레퍼 응원도구를 제작해 관중 전원에게 제공하며, ‘농구영신 특별 유니폼과 티셔츠’, 3D 엽서와 열쇠고리 등 다양한 기념 상품도 함께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