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안효섭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돌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편안한 차림으로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효섭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오늘도 만나요", "잘생김으로 선 넘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효섭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꽃미남 외과의사 서우진 역을 연기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오늘(18일) 오후 9시 40분에 14회가 방영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