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는 오디오쇼 네이버 NOW. '네이놈'으로 뭉친다. JTBC '아이돌룸' 종영 후 함께 하는 오디오 프로그램이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호스트를 맡아 매회 색다른 주제로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에 온에어 된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앞으로 오디오쇼에서 하고 싶은 코너를 청취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만 알고 있는 숨은 명곡을 함께 들어보는 코너, 청취자들의 사주풀이로 운세를 봐주는 코너, 청취자들의 연애 고민 상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파일럿 방송을 통해 찰떡 호흡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청취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2일부터 정식으로 온에어되는 첫 방송에서 어떠한 콘텐츠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