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어서와' 15·16회는 1.8-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1.6%)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어서와' 15·16회에는 김명수(홍조)와 신예은(김솔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눴다. 앞서 신예은은 고양이로 변한 김명수 앞에서 김명수를 향한 자신의 속내를 얘기했다. 이에 사람으로 다시 변한 김명수는 신예은에 자신이 정체가 홍조인 것을 밝히며 그를 향해 키스했다.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결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