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조니워커, 싱글톤 등 위스키를 평균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위스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의 할인 대상은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 싱글톤 더프타운, 코퍼독, 크라운로얄, 탈리스커 10년, 오반 14년, 불렛 버번 등 총 7가지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선물을 위해 위스키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과 최근 ‘홈술’ 문화 트렌드 확산에 따라 집에서도 보다 고급스럽고 색다른 음주경험을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겨냥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