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S2 '뮤직뱅크'는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비공개로 바꾼 출·퇴근길 경호와 통제를 강화한다. 비공개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과 시민 등이 몰려 위험한 상황이 자주 벌어지면서 "막힌 담장을 무질서하게 넘어 들어와 출연진에게 접근하는 등 사고가 잦다. 경호 배치를 늘리고, 안전을 위해 더 강한 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뮤직뱅크'는 코로나19 확산 등을 우려해 출근길을 취재진에게도 오픈하지 않고 있으며 무관객으로 방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