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수선공' 시청률이 떨어졌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영혼수선공' 5·6회는 3.7%-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4.4%)보다 0.6% 포인트 하락했지만 지상파 수목극 1위 자리는 유지했다.
신하균·정소민 주연의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최종회는 2.5%-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작은 박해진 주연의 '꼰대인턴'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